곤지암에 있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가깝게 느껴지는 골프장입니다. 무덥고 뜨거운 여름이라 골프장마다 잔디관리에 어려움이 많다지만 중부CC는 관리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서코스)
1 번홀 파 4
그린이 두 개라 좌측으로 휘어진 페어웨이 왼편에도 공간이 있어 여유 있게 티샷을 해도 무방합니다. 파

2 번홀 파 4
티잉구역 오른편에 지주목을 댄 나무가 보여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티샷을 스트레이트와 페이드 중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무난하게 페어웨이 보이는 곳으로 스트레이트 샷을 칩니다. 두 번째 샷은 오르막이라 크게 치는 게 유리합니다. 보기

3 번홀 파 5
우측 연못이 가까워 보이지만 티샷 거리가 짧은 제 공이 물에 빠질 일은 없습니다. 두 번째 샷부터는 오르막입니다. 파

4 번홀 파 3
그린 중앙을 목표로 합니다. 파

5 번홀 파 4
티 샷 거리 욕심을 내다가 오른쪽으로 페어웨이 가장자리로 보냅니다. 보기

6 번홀 파 4
180m 두 번째 샷을 우 그린으로 물을 넘겨야 하는데 몸을 들어 열리면서 토핑을 쳐 연못 앞에 있는 바위에 공이 맞고 물로 다이빙합니다. 왼발이 조금이라도 낮으면 왼쪽 페어웨이로 보내야 하겠습니다. 더블

7 번홀 파 5
오르막 티샷이라 거리 부담을 느끼지만 페어웨이로 보내기만 하면 그다음 샷부터는 어렵지 않습니다. 파

8 번홀 파 3
165m 정도로 기억합니다. 우 그린 왼편 뒤쪽에 핀이 있어 핀을 바로 겨냥했습니다. 파

9 번홀 파 4
왼편 벙커를 의식해서인지 티샷 공이 우측 피어웨이로 갑니다. 파

(동코스)
1 번홀 파 4
내리막 티샷을 왼편으로 당기고 두 번째 샷은 짧아 쓰리온 투 퍼트를 합니다. 보기

2 번홀 파 5
오른편 카트도로 방향으로 치려 했으나 왼편으로 공이 가 힘겹게 4 온 2 퍼트, 보기입니다.

3 번홀 파 4
개인적으로 시그니처홀로 기억합니다. 피어웨이 끝자락 나무를 보고 정렬합니다. 두 번째 샷으로 온그린시키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파

4 번홀 파 3
연못을 넘겨야 하기에 한 클럽 길게 잡았으나 왼쪽으로 당겼습니다. 우측에 부담을 느꼈는데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어프로치 후 2 퍼트, 보기입니다.

5 번홀 파 4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티샷 합니다. 파

6 번홀 파 5
페어웨이 가운데 있는 소나무 방향으로 티샷 하는 홀입니다. 소나무 오른쪽이 넓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좁습니다. 그린 앞 벙커에 빠져 4 온 2 퍼트, 보기입니다.

7 번홀 파 3
핀 위치가 우 그린 왼편이라 핀을 직접 노립니다. 파

8 번홀 파 4
페어웨이 우측 나무 한그루 왼쪽을 목표로 정합니다. 오르막 두 번째 샷이 짧았습니다. 보기

9 번홀 파 4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티샷과 그린을 향한 두 번째 샷 모두 만족합니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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