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할 때 공 앞뒤 각각 30cm 정도를 임팩트 구간(impact zone)이라고 합니다.
공을 치는 구간이며 스윙 중 클럽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길입니다.
임팩트 때 공을 맞추는 클럽 페이스(club face) 각도에 따라
공이 날아가는 방향이 정해집니다.
직각으로 맞으면 스트레이트(strate),
열려 맞으면 오른쪽으로 푸시(push),
닫혀 맞으면 왼쪽으로 풀(pull)이 됩니다.
스핀(spin)에 따라 슬라이스, 페이드
또는 훅, 드로가 되기도 합니다.
데이브 펠츠는 '두려움 없는 골프'에서
'launch direction rule'을 말했습니다.
"골프볼은 임팩트를 지나가는 클럽헤드의 스윙 궤도 방향이 아니라,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와 거의 직각인 방향으로 출발한다"라고 했습니다.
임팩트 구간에서 스윙 궤도(swing path)를 일직선으로 유지하면
방향이 일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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