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옆 스프링클러 뒤에 공이 있습니다.
퍼팅하고 싶은데 홀까지 가는 길에 스프링클러가 버티고 있습니다.
홀과 가깝지 않은 곳에, 한 클럽 이내에 드롭하고 퍼팅합니다.
그린 가장자리와 러프 사이는 통상 잔디를 짧게 깎아놓습니다.
프린지(fringe)라고 하며 러프와 구분합니다.
공이 프린지에 있을 때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어프로치 샷보다 퍼팅을 주로 선택합니다.
굴리기가 띄우기보다 거리를 쉽게 맞출 수 있지요.
그린 뒷부분 프린지에서 종종 스프링클러를 봅니다.
공이 그린을 지나 스프링클러 뒤에 있을 때 어프로치샷과 퍼팅 중에서 선택합니다.
어프로치샷은 스프링클러가 시야에 들어와 부담이 있지만 스탠스에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칩니다.
발에 걸리면 페어웨이 배수구처럼 한 클럽 이내에 드롭하고 찹니다.
퍼팅을 준비하는데 퍼팅선상에 스프링클러가 있으면 구제를 받습니다.
원래 있던 자리에서 홀과 가깝지 않은 곳에, 한 클럽 이내에 드롭하고 퍼팅합니다.
클럽 제한이 없음으로 길이가 가장 긴 드라이버를 주로 이용합니다.
2021년 한화클래식 첫날 16번 홀에서 이소미 선수가 그린 뒤 프린지에서 구제받고
퍼팅해 파 세이브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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