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홀 규모 골프장으로 남코스와 동코스 공히 3번 홀과 8번 홀은 파 3, 9번 홀은 파 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타트 지점으로 나가면 빨간 여우 세 마리가 조각품에 앙증맞게 앉아 있습니다.

남코스
1 번홀 파 4
내리막 끝에 그린이 보이며, 맞은편 산 중턱에 푸른 풀밭은 목초지입니다.

그린을 내려다보며 두 번째 샷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번홀 파 4
넓은 페어웨이가 아늑하게 다가옵니다.

나무 뒤에서 낮은 탄도를 구사했지만 짧아 그린에 미치지 못합니다.

3 번홀 파 3
그린 우측에 있는 물을 의식해 대부분 골퍼가 왼쪽으로 당겨 치는 홀이라고 합니다.

4 번홀 파 5
오른쪽 레이디티 방향으로 티 샷을 해야 안전합니다.


두 번째 샷으로 언덕을 넘기면 그린이 보입니다.

5 번홀 파 4
슬라이스홀 오른쪽 OB, 왼쪽을 겨냥했지만 몸을 열어 공을 오른쪽으로 보냅니다.


6 번홀 파 4


7 번홀 파 4


8 번홀 파 3

9 번홀 파 5


동코스
1 번홀 파 4


2 번홀 파 4
앞에 있는 나무 방향으로 공을 넘기면 왼쪽에 넓은 페어웨이가 기다립니다.

3 번홀 파 3
그린 오르편은 물입니다.

4 번홀 파 4


5 번홀 파 4
홀 표지석입니다.



6 번홀 파 5
맞은편 목초지가 페어웨이처럼 보입니다.


7 번홀 파 4



8 번홀 파 3
아일랜드 홀입니다.

9 번홀 파 5



그린 왼편 인공섬(?)이 있는 연못입니다.

시작할 때 흐렸던 날씨는 마칠 때 구름 한 점 없이 맑게 갰습니다.
탁트인 페어웨이에서 친하게 지내지 못한 이는 오직 제주 2월 바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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